Home › Sungmo › 7월 10일 피정을 마치며….
7월 10일 일요일 아침 7시 미사를 마치고 카풀로(14명) 먼델라인 신학교로 갔습니다. 5명은 직접 그곳으로 오셨구요.수녀님과 봉사자 2명은 회원들보다 30분 먼저 출발하셔서 피정에 필요한 준비를 해주셨습니다.조안나 수녀님의 진솔한 강의에 눈물, 콧물, 감동….강의, 침묵 묵상의 연속 속에서 많은것을 느끼고생각 했습니다. 피정을 마치고……..하나의 조용한 터널을 빠져나와 환한 햇살을 맞는기분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