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5 저녁
4지역 1반 교우들이 모여 ‘ 대림기도’ 를 올렸다.

“待 臨”

 

 

대림초의 첫 불을 밝히며

 

1.성찰…나의 신앙생활을 찬찬히 들여다봅니다.

(신앙생활의 길고 짧음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서의 돌아봄입니다.)
 

2.회개…습관화된 나의 악습을 돌아보고 하느님께 고백합니다.
 

3.희생…고통받는 이들을 위하여 기꺼이 나를 희생합니다.
 

4.극기…금육과 절제를 지키는 일을 찾아나섭니다.

5.봉헌…가난한 이웃을 위해 나를 내어 놓습니다.

6.봉사…내 손과 내 마음을 기다리는 일을 찾아 나섭니다.

7.용서…돌처럼 굳어있는 마음을 열고 화해의 악수를 나눕니다.

8.사랑…가족과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9.묵상…말을 아껴봅니다. 그대신 마음으로 하느님과 대화합니다.
(사람이 말을 배우는데는 2년이 걸린다고합니다.그러나
침묵을 배우는데는 60년이 걸린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10.기도…정성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생활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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