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Pope_prayer 4월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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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봄의 기운이 완연해져 감을 느낍니다. 마치 주님의 부활 신비를 살아내려고 애쓰는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자연의 신비가 주님의 부활에 맞추어져나가는 하느님의 오묘하신 섭리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리 신앙의 절정인 파스카 신비를 이루고, 이를 통해서  부활의 삶을 살아나가는 시기입니다. 모든 만물이 주님 부활을 드러내려는 것처럼, 우리 모두도 주님 부활의 신비를 마음껏 외쳤으면 합니다. 주님 부활의 삶을 힘껏 살아갔으면 합니다. 우리 삶의 이 곳 저 곳에서 주님 부활의 기운이 물씬 풍겨 나오기를 바라봅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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