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월례모임 안내

[정하상성당]

   

3월입니다.  온갖 시련과 아픔이 서서히 기쁨과 환희로 바뀌는 계절입니다.
곧  새들의 노랫소리도 들리고, 꽃봉오리도 움을 틔우겠지요. 희망의 새봄이 다가 옵니다.

# 시련을 이기는 사람은 강해지고, 세월이 갈수록 빛이 납니다.
– 아프십니까 ?….. 이긴 후는……….찬란합니다. –

 # 칠극(七克)과 함께하는 사순절 !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주님의 삶과 죽음을 묵상하고, 주님이 가신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겠다고 다짐해보는 시기.
그래서 사순절을 ‘은혜의 시기’  –    또한 금식과 금육을 실천함으로서 ‘ 참회와 속죄’ 를 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교만, 질투, 탐욕, 분노, 무절제, 음욕, 태만 등 일곱가지 를 극복하지 않고는
결코 ‘주님과 하나 되는 삶’을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묵상해 봅니다.

 

# 2012년 3월 월례모임  안내 :

     – 일시 및 장소 :  3. 18. 2012 ( 사순 제 4주일)  12:00 / 친절방
     – 토  픽 : 사순절 묵상과 기도     *  禁食 Lunch 체험의 날.

                    
# ” 멈추면…비로서 보이는 것들 ”  – 하바드출신 트위터 스타 혜민스님의 신간 중에서 눈에 띈 글귀입니다.

    ‘ 가끔은 나를 내려놓고 망가지세요. 내 스스로가 남들에 비해 대단하다고 느끼면
     절대로 망가지지 못해요.  자기가 만든 틀에 갖혀서 딱딱하고 유머없이 힘들게 살아요.
     우리 솔직하고, 인간미있게 살아요.’
  
    ‘ 한두 사람의 비평에 상처받아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쉽게 한 말에
     너무 무게를 두어 아파하지도 말아요.
     안티가 생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용기 내어 지금 가고 있는 길, 묵묵히 계속 가면 돼요.’

      
     다니엘 곽인근  ..                                        ‘ 무도회에의 권유’
    Weber – Invitation to the Dance   –  ‘폴 모리아 악단 ‘ 연주
     http://www.youtube.com/watch?v=LTDMI3etPl0&feature=relat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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