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Pope_prayer 10월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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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한 땀 한 땀 장인의 정신으로 모아지는 완성품처럼, 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꽃다발이 향기 가득한 정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묵주기도의 성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누군가 꾸미고 가꿔놓은 정원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처럼, 우리도 정성으로 완성하는 기도의 동산에 정원지기로 거듭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습관처럼 대하는 모습이 아닌, 진정한 사랑과 관심으로 소중한 우리의 꽃을 심고 키우는 한 달을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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