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Prayer_contemplation 차 신부님의 사순절 묵상집 – 사순 제 2주간 금요일(우정과 사랑에 대한 나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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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사순 제 2주간 금요일(Mar/05/2010)

      우정과 사랑에 대한 나의 대답

      얼마나 많이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는가? 그런데 지금 나의 생활은 어떠한가?

      얼마나 많은 주의와 경고 표시 판이 주변에 있는가? 그런데 왜 사고는 줄어 들지 않는가?

      나는 주님의 살아있는 말씀과 교회 안에서 충분히 들을 만큼 하느님의 아들을 존경하는가? 얼마나 자주 성경을 펼쳐 읽거나 말씀을 듣기 위해 교회로 가는가?

      주님의 친근한 초대와 사랑에 진지하게 발맞춰 나아갔는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친구가 되기를 원하는가?

      혹은 그들이 행했던 것처럼 내 삶에서 주님을 죽이는가?

      세상의 흐름에 따라 주님을 간단하게 무시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가수 아레타 프랭클린 (Aretha Franklin) 은 이렇게 표현했다. Respect

      : 존중은 결혼과 가족과 공동체 또는 나라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열쇠다. 존중이 없다면 질서도, 협조도, 궁극의 평화도 없을 것이다.

      기도

      머리와 입으로만 살아가는 생활에서 마음과 손과 발로 살아가는 모습으로 바꿔주소서. 진정한 대답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잊지 않고,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며 살아가는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아울러 내가 당신의 부르심과 소명에 충실히 응답하게 하소서. 또한 존중다시 빛을 바라보는 것 임을 깨닫게 하소서. 당신께 대한 대답은 가 되게 하소서. 당신은 우리를 이끄시는 빛이 시오니, 나의 어둠을 비추시어 빛으로 나아오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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