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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우리 다 함께 기뻐하는
      울 신부님의 “부활축하 멧세지”에 가슴이 뜁니다.

      “내가 세상 끝날때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 (마태 28.20)

      주님의 기도문 앞에서..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아가면서
      “
      하늘에 계신“당신을 찾았습니다.
      이기적 생각 속에서 다른이를 돌아보지 못하면서
      “우리” 아버지라고 말했습니다.

      늘 가정처럼 교회를 아끼지 못하고
      주의 자녀처럼 살아가지 못하면서
      “아버지” 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일상을 부끄럽게 살아 가면서도
      “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심을 받으시라고“
      주님의 재림을 학수고대 하지 않으면서
      “주님의 나라“가 임하심을 구했습니다

      말씀의 깊은 묵상도 순종도 없이
      “주님의 뜻을 들먹였습니다“
      지금 이곳의 삶에 충실치 못하면서
      ” 오늘 날“이라 기도 하고

      하루 하루에 만족하지 못 하면서
      “일용할“것을 구하였습니다.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분주하면서
      “양식“을 구하였습니다.

      늘 상처주며 살아가는 인생이면서
      “용서“를 구하였습니다.
      마치 관대하게 늘 용서하는 자 인양
      “용서하여 준 것같이“라고 의식하며 말입니다.

      죄를 즐기고 살아가면서도
      “유혹에 빠지지 “않기를 구했으며
      악과 대항하여 싸우지 않으면서
      “악에서 구원하실 것“을 기도했습니다.

      늘 찬미하는 삶이 아니면서
      주님의 영광을 구 하였습니다.

      주님.  저의 기도가
      진실한 기도가 되게 해 주십시요.

      하늘의 아버지시여……

      -곽인근
      다니엘(가톨릭마라톤동호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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