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Prayer_contemplation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 예수님 따라 나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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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예수님 따라 나서기

       루가 5,27 – 32

      “나는 의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다.” (루가 5,32 )

      레위는 사람들에게 기피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직업이 세리였으니까요.
      그런 그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자신의 귀를 의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나서며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우리에게도 다가오셨습니다.
      우리는 의사를 필요로 하는 병자와 같은 처지였고, 그분의 부르심으로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되었습니다.

      그점을 떠올리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얼마나 큰 은총이었나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쉽게 이 사실을 잊고 지냅니다.

      레위와 마찬가지로 그분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우리의 회개와 변화였습니다.
      우리도 레위처럼 정말  “모든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고 있습니까?

       주님 !
       감사의 잔치를 베푼 세리처럼 저도
       오늘 아니면 앞으로 일주일 안에 받은 은혜를 헤아리며
       감사 예물을 바치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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