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Legio 은총의 모후 – 주회 참관기

Viewing 1 post (of 1 total)
  • Author
    Posts
  • #5450
    정하상성당

       

      # 끝에서…시작을 품다
      12월입니다.
      아쉬움과 후회
      감사함과 기쁨이 어우러져
      한동안 멍~ 해지는 달입니다.

      숨가쁜 시간을 살아가면서도
      맑은 영혼을 위해 무엇을 하였나 ?
      내년을 살아 갈 종자씨는 마련해 두었는지 찾아봅니다.
      또 한해를 살아갈 씨앗을 마련해야 할 테니까요……

      # 은총의 모후 – 제 674차 주회 참관기
      대림 3주간 화요일(2012. 12. 18)
      창밖엔 첫눈이 흩날리고 있었다.

      모범 쁘레시띠움 으로 소문이 자자한 ‘은총의 모후’-
      오랬만에, 전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난히도 차분하게 주회가 열렸다.
      이날은 신호연 세실리아 자매가 입단선서를 하고
      성모님께 설레는 마음으로 인사드리며 기도봉헌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어…기다리던 축하파티가 주임신부님, 수녀님을 볼모로 삼아
      왁짜지껄 ~ 시작되었다.   포도주 한잔 술이 두잔이 되고..
      두잔이 또…몇 순배 돌고 나니 …역시, 끼 많은 ‘소녀시대’의 수다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그칠 줄 몰랐다.
      “主님과 酒님의 아름다운 만남이었다.”

      #아기 예수님, 어디만큼 오셨나요?
      기차타고 오시나요 ? 버스타고 오시나요 ?
      들리시나요 ? 콩당콩당 뛰는 심장소리를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설레는 이 마음 보이시나요?

      그대여, 어서 오소서.
      깊은 잠 들지 않고 기다리겠나이다.
      오실때는, 평화와 희망 가득안고 오소서.
      세상에서 가장 멋진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맞이하겠나이다.
      사랑하는 이여, 어서 오소서 !
      설레임으로 당신을 기다리겠나이다…..

      아래 클릭- Helene Fischer
      http://www.youtube.com/watch?v=1jS6qg6gTZ8

      -객원리포터-

      레지오 002.JPG

      레지오 005.JPG


      레지오 013.JPG

      레지오 018.JPG

      레지오 014.JPG

      레지오 007.JPG

      레지오 016.JPG

      레지오 008.JPG

    Viewing 1 post (of 1 total)
    • You must be logged in to reply to this t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