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heory 왜! 예수님을 하느님의 어린양이라고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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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요한 복음서  1장 29절 :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이 자기에게 요시는 것을 보았을 때
      ” 이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 저기 오신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이 죄를 지었을 때 죄에서 벗어나려면
      양을 죽여 속죄제사를 지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양을 죽여 속죄제사를 지내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주로 어린양을 속죄 제물로 삼았습니다.
      사랑이 크시고 자비롭고 너그러우신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사람의 죄 값을 대신해서 죽어 주시라고
      보내셔서 오신 분이십니다.

      세례자 요한은 하느님으로 부터 이 세상의 죄를 없애주시기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죽어 주시러 오실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베풀 세례를 미리 해 보이라는 사명을 받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을 보내시면서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어떤 사람 위에
      머무르는 것을보거든 그 분이 바로 설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분이다.” 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요한이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다가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오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이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해서 죽어주시라고 보내셔서
      오신 분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완전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하느님의 어린양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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