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내 영혼이 죄에서 구원받고 천국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믿는 것입니다.
둘째, 현 세상에서도 하느님의 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믿는 것입니다.
세째, 마음의 평화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믿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유한 이유는,
내 영혼이 죄에서 구원받고 천국에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사람이 죽으면 저승에 가서 복을 받으라고 명복을 빌어줍니다.
명복을 빌어주면서 “좋은 곳으로 가라,” , “잘가라.” 또는 “가서 잘 살아라.” 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들을 묻을 때에는 잘 가라며 노자 돈도 넣어줍니다.
또한 사람이 죽은 후에는 구천을 떠돈다. 라는 말을 합니다.
“구천” 이라는 곳은 죽은 사람의 넋(혼)이 들어간다는 곳입니다.
또 다른 말로는 “황천” 이나 “저승”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을 황천객 이라고도 합니다.
넋(혼)이란 ?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말로는 영혼이라고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죽은 후의 세계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어야 죽은 다음에 천국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고 말하면
“정말 천국이 있을까? 죽으면 그만 아닌가?” 라고 확신 없는 말을 하던 사람들도 죽을 때가 되면
“나도 좋은 곳으로 갔으면……” 하고 바라기도 하며 또 그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