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heory 영성체를 위한 공복제

Viewing 1 post (of 1 total)
  • Author
    Posts
  • #5921
    정하상성당

      [ 영성체를 위한 공복제 ]

      성체를 영하기 위한 육신의 준비로서 영성체하기 한 시간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을 말한다.

      먹을 수 없는 것은 모든 종류와 음료수가 해당된다.
      공복제를 깨뜨리지 않는 것은 자연수, 예컨대 냉수나 수도물 등이다.
      그리고 어떤 종류의 것이든 약도 공복제와 관계없다.

      예를들어 한약을 마신다든지 비타민을 먹는 것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리고 체내의 것, 예를들면 침 이나 잇몸에서 나오는 피 같은 것은
      삼켜도 관계없고 물론 담배도 상관없다.

      음식 종류가 아닌 경우
      사기 단추나 구슬을 삼켰다든지 또는 성당에서 하품을 하다가
      벌레류가 들어가 삼켰다면 이 역시 공복재와 상관없다.

      그리고 환자들이 성체를 영할 때는 공복재의 의무가 없어진다.

      공복재 시간을 따질때
      시계가 서로 시간이 틀릴경우 제일 늦게 가는 시계라도 그것이 분명히 틀린다는
      입증이 없으면 그 시계를 따를 수 있고 영성체를 앞두고 공복제를 확실히 지켰는지
      안 지켰는지 의심이 나는 경우에 공복제를 지키지 않았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으면
      성체를 영 할 수 있다.

    Viewing 1 post (of 1 total)
    • You must be logged in to reply to this t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