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신자들에게는 지켜야 할 여섯 가지의 의무가 있습니다. 주일에 미사를 드려야하는 의무와 고해성사를 봐야하는 의무 등인데요, 그밖에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면요…
-첫째, 주일과 의무축일(1월1일, 8월15일, 12월25일)에 미사참여 의무. -둘째, 금육(만 14세 이상 매 금요일)과 금식(18 ~ 60세; 재의 수요일, 성금요일)의 의무. -셋째, 고해성사의 의무 – 우리나라는 1년에 2번 판공성사. -넷째, 영성체의 의무 – 첫 영성체 한 신자는 1년에 1번 이상 영성체할 의무. -다섯째, 교무금의 의무 – 교회유지와 교회사업에 사용. -여섯째, 혼인성사와 관련된 교회법을 지켜야 할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