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heory 속죄와 속죄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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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사람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려면 죄를 용서받고 벗어나야 합니다.
      죄를 용서받고 벗어나는 것을 속죄라고 합니다.
      죄를 용서받고 벗어나게 하는 제사를 속죄제사라고 합니다.

      레위기 4장 2절과 32절 – 35절: 사람이 실수로 아훼의 명령을 어겨 하지 말라고
      하신 일을 하나라도 하였을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만일 여느 사람이 면양을 속죄 제물로 바치려고 하면, 흠이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그 머리에 손을 얹고 나서 번제물을 죽이는 자리에서 죽여 속죄 제물로 삼아야 한다.

      사제는 그 속죄제물으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제단
      밑바닥에 쏟아야 한다.

      제물 바치는 사람이 면양을 친고 제물로 드릴 때 떼어내듯이 그양에서 모든 기름기를
      떼어내면 사제는 그것을 제단에서 야훼께 살라바치는 제물 위에 얹어 좋고 살라야 한다.

      이렇게 사제가 글의 죄를 벗겨 주면 그는 죄를 용서 받는다.

      하느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셔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율법의 대표적인 것을 십계명이라고 합니다.

      하느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는 율법을 지키면 복을 주시어 잘먹고 잘 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사람들이 최고로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저주나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죄를 죄었어도 죄에서 벗어나면 저주나 사형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랑이 크시고 자비롭고 너그러우신 하느님께서는 사람이 죄를 짓더라도
      죄에서 벗어나 살게 해 주시기 위해서 양을 죽여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
      속죄제사 법을 만들어 주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는 하느님 말씀대로 살고 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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