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arathon 성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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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 달려라 ~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 “
      -가톨릭마라톤동호회-

      * <성탄 편지> -펌

      친구여, 알고 계시지요?

      그대에게

      제가 드릴 성탄 선물은

      오래 전부터

      가슴에 별이 되어 박힌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 안에 꽃피고 열매 맺은

      우정의 기쁨과 평화인 것을.

      슬픈 이를 위로하고

      미운 이를 용서하며

      우리 모두 누군가의 집이 되어

      등불을 밝히고 싶은 성탄절

      잊었던 이름들을 기억하고

      먼데 있는 이들을

      가까이 불러들이며 문을 엽니다.

      죄가 많아 숨고 싶은

      우리의 가난한 부끄러움도

      기도로 봉헌하며

      하얀 성탄을 맞이해야겠지요?

      자연의 파괴로 앓고 있는 지구와

      구원을 갈망하는 인류에게

      구세주로 오시는 예수님을

      우리 다시 그대에게 드립니다.

      일상의 삶 안에서

      새로이 태어나는 주님의 뜻을

      우리도 성모님처럼

      겸손히 받아 안기로 해요.

      그 동안 못다 부른 감사의 노래를

      함께 부르기로 해요.

      친구여, 알고 계시지요?

      아기예수의 탄생과 함께

      갓 태어난 기쁨과 희망이

      제가 그대에게 드리는

      아름다운 새해 선물인 것을….

      * <웃음을 뿌리는 마음> -펌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 마음 ” 입니다.

      * <하느님 계신 곳>

      본당신부님이 한 어린이에게

      “하느님께서 어디 계신지 대답해주면

      내가 사탕 한 알을 줄께”라고 말하자,

      그 어린이가 곰곰이 생각하다가 이렇게 말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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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부님, 신부님이 하느님께서 안 계신 곳을 제게 알려주시면

      저는 신부님께 사탕 두 알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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