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간 이란

[정하상성당]

” 우리는 우리 주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영광을 삼아야 하리니,
   그 안에 우리의 구원과 생명의 부활이 있으며,
   그로써 우리는 구원과 자유를 얻었도다.   (갈라6,14)

성주간이란 부활 주일 전 한 주간을 말한다.
즉,예수 수난 주일(성지 주일)부터 예수 부활 주일까지이다.
이는 예수 부활과 수난의 신비에 참여하는 연중 가장 거룩하고, 뜻깊고, 중대한 기간이다.

신자들은 사순절 초부터 속죄 행위와 사랑의 실천으로 마음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빠스카의 신비인 주의 수난과 부활을 미리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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