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ass 성주간 월요일 20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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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독서 : 이사 42,1-7 복음 : 요한 12,1-11

      무엇을 위한 선택인가!

      내가 살기 위해서 남을 죽여야 한다면? 그것은 정당한 일인가?

      지구의 자원은 한계가 있으며,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많다면?

      유다는 돈에 관심이 있었고, 수석 사제들은 빼앗기는 유다인들에 관심이 있었다. 모두가 세상에 묶여 있는 선택임을 알게 된다. 거기에 살인의 동기가 첨부된다. 예수님을 빼앗길 날이 다가올 것인데 그 때에 가서는 제자들도 단식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을 기억하게 된다. 결국 우리가 우리 손으로 주님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 회개하고 보속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선행과 단식이 어떻게 결실을 이루어 가는지를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 하루가 무엇을 위해서 선택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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