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정회 여러분께,
이승철의 노래 한마디가 생각납니다.
“… 노래는 끝이 났지만…”
여러분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파티가 이제는 끝이 났지만 그 여운은 아마도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도움과 희생으로 행사가 무사히 그리고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특히 지난 며칠동안 몸고생 그리고 마음고생을 하신 자매님들께 너무나 고맙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해주신 여러분들 때문에 오늘의 파티가 더욱 빛이 났던 것 같습니다.
사회, 음향, 조명, 서빙, 그리고 청소까지 장인 정신을 살려 말끔히 끝내주신 형제님들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역시 노하우가 빛난 하루였습니다.
제가 드리는 연말선물은 다음 Link 에 담겨 있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시기를 바라고 하느님의 평화와 은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태호 요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