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 올 모세회 회원/ 형제님께 올립니다.
2013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여러분 !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더 큰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드리며, 하시는 사업에도 만족할만한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엔 능력없는 본인에게 ‘모세회‘ 일을 떠 맡기셔서 북치고 장구치며~ 얼렁 뚱땅~ 아이들 소꼽장난하듯…..마무리 하였습니다. 모세회는 모든분들이 풍부한 경륜과 뛰어난 능력을 가진 人材클럽임에도 불구하고, 不肖 본인이 엉겁결에 등 떠밀려 졸지에 회장직을 맡았지만, 본인은 회원여러분의 바램과 원하는 대로 심부름할 재목이 못되고, 信心도 미약하고, 能力면에서도 함량 미달인 관계로 2012년 한해 모세회농사를 망친게 아닌지…….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짜증나고, 답답하고, 실망하셨더라도 저의 無能과 不德의 소치로 간주~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허물이 있었다면 널리 惠諒바랍니다
.
아울러, 지난 1년동안 회원여러분의 다양한 요구를 일일히 챙겨 수용치 못한점 있다면, 제 능력의 한계에 기인한것임을 고백하오니 이점 또한 이해바랍니다.. 다행스럽게도, 회원 여러분의 인내와 넓으신 아량 그리고 따듯한 협조에 힘입어, 회칙으로 정한 ‘1년의 임기’를 짤리지~ 않고 겨우 채울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회원여러분의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개인적으로 많은 가르침 주시고 끊임없는 高見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2013년 새해의 모세회 회장으로는 ” 德望 높고, 能力있고, 信心 돈독하고, 뛰어난 리더쉽“을 두루 갖추고, 폭 넓은 친교를 이루면서 회원여러분의 전폭적인 호응을 얻을 수 있는 회원을 선임하시어, 극도로 침체에 빠진 모세회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도록 여러분 모두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1월 20일(셋째주일) 정기총회에는 < 바로 여러분 ‘주위에 늘 계신분들’ 가운데에서…>
첫째 : 후보 몇분을 추천해 주시고 (자리를 비운…’불참회원‘이라도 추천대상임) ,
두째 : 추천된 후보들 중에서 투표로 한분을 뽑아 주시면 됩니다.(최다득표자를 회장으로 선임)
*평소 우리주변에 다재다능, 해박한 식견을 갖고 매사에 적극적이며 봉사활동도 잘 하고 계신분들이 여러분 있지요.
여러가지 이유로 총회에 참석치 않는, ‘불참회원‘들이라도….이번에는 반드시 “꼭” 추천해 주시어, 투표결과 최다득표를 얻는 경우에는, 회장으로 선임/추대되도록….하는 ‘투표방식‘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강 건너 불 보듯… 남의 일이라고 쉽게 생각치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모세회의 주인이기 때문에 많이 참석하시어, 유능한 새 회장을 뽑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2대 회장으로의 이임인사에 가름합니다.
지난 한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2013년 1월
모세회 2대 회장 – 곽인근 다니엘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