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에서 연도를 바칠 때
㉠ 대표자가 분향소 앞으로 나아간다.
㉡ 선종단원(영정)을 향해 깊은 절을 한다.
㉢ 성수 예절을 한다.
– 성수를 찍으면서 ‘주님’ 이라고 하고
– 성수를 선종단원의 영정을 향해 좌, 중앙, 우측 순으로 세 번 뿌리면서 “(선종단원의 본 명)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이라고 기도한다.
㉣ 선종단원(영정)을 향해 다시 깊은 절을 한다.
㉤ 상주(유족)을 향해 반절을 하며 위로의 말을 건넨다.
㉥ 제자리로 돌아와 앉는다.
㉦ 연도할 인원을 계와 응으로 나눈다.
㉧ † 성호경
㉨ 연도를 시작한다.
상가의 사정에 따라 유족이 꺼려하거나 조문객이 많아 혼잡할 때는 찬미기도 1,2,3 중에서 하나만을 선택해 할 수도 있으나 일찍 끝낼 목적으로 기도를 줄여 바치거나 성인 호칭 기도(통공)를 생략하는 것은 절대로 삼가야 한다.
㉩ 마침기도
모두 무릎을 끓고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바친다.
㉪ 연령을 위한 기도를 바친다.
㉫ 성가를 부른다.
㉬ 연도를 바친 사람이 동참하여 성수예절을 한다.
다른 사람들의 성수예절이 끝날 때까지 성수기도를 합송한다.
㉭ 대표자는 † 성호경으로 연도를 끝낸다.
모두 상주를 향하여 인사하고 분향소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