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삶(?)

[정하상성당]

‘부활’하면 ‘ 달걀’이 생각나고, ‘달걀’하면 뭐니 뭐니 해도 ‘삶’은 ‘달걀’이죠~~ 오! 그렇다면 ‘삶’은 ‘부활'(달걀)이겠네요.ㅎ ‘부활’은 ‘삶’입니다. 부활의 믿음을 고백한다면, 부활의 기쁨을 축하하고, 노래한다면 부활을 살아가세요~ 부활은 지치고 힘들다하더라도 내 삶 속에, 도움과 용서가 필요하고, 때로는 미울지도 모르는 이웃의 삶 속에 있습니다. 그 안에서 주님의 부활을 고백할 수 있다면, 우리는 그 삶 속에서 부활할 수 있습니다. 싱그럽고 화사로운 봄 기운처럼 부활의 믿음을 살아갑시다. “어찌하여 살아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서 찾고 있느냐?”(루카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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