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arathon 모짜르트 – 현악 ‘ 세레나데’

Viewing 1 post (of 1 total)
  • Author
    Posts
  • #16860
    정하상성당

      한국인이 가장 애청하는 클래식 베스트


      모차르트(Mozart)

       현악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무직” 2악장

      Serenade in G major, k525

      Eine Kleine Nachtmusik

      2-Romanze (Andante)




      “세레나데”란 일반적으로 흠모하는 사람의 창가에서 부르는 사랑노래를 얘기하는데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에서도 세레나데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이 곡은 보통 현악 합주로 연주되지만 현악 5중주로 연주되기도 한다.

      1787년 빈에서 완성했으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그의 작품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1악장 Allegro



      2악장 Romance Andante


      3악장 Menuetto allegretto



      4악장 Rondo Allegro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27~1791.12.5)

      사물에 대한 지각능력도 채 여물지 않았을 나이인 세살 때부터 신동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네살 땐 한번 들은 곡을 피아노로
      칠 수 있었다고 하며, 다섯살 때는 아버지에게 조기교육을 받아 글자를
      쓰기 전에 먼저 작곡을 한 천재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의 아버지 레오폴트는 잘쯔부르크 대사교의 궁정 음악가였는데, 1762년에
      그는
      모짜르트를 데리고 뮌헨과 빈 등지로 연주 여행을 하여 절찬을 받게 됩니다.
      다시 1763년부터 프랑스, 영국, 네델란드로…
      오스트리아 빈으로, 또 이탈리아를 3회나 연주 여행을 하였답니다.
      그로부터 8년후인 1777년엔 만하임을 거쳐 파리에서 연주여행을 했습니다.

      그는 여행지에 따라 새 지식을 배웠고, 작곡 기법 등을 함께 습득했습니다.
      그래서 이탈리아적인 명랑한 면과 독일적인 건강한 화성에
      고전파 시대의 중심이 될 만한 기량을 갖출 수 있었다고 평가됩니다.

      모짜르트는 고향에서 한 때 교회의 오르가니스트와 궁정악단의 악장으로
      있었는데 1781년 25세 때 빈으로 가서 죽을 때까지 그 곳에서 10년간
      가난과 싸워 가면서 작곡하였습니다.

      그의 음악은 고귀한 기품을 지니고 있으며, 단정하고 아름다운 동심에 찬 유희와 색채,

      그리고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는 창작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평가됩니다.
      또한 단정한 스타일, 맑은 하모니, 간결한 수법을 겸해서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멜로디는 음악의 에센스”라고 한 그의 말대로, 그의 선율은 아름답고 풍부합니다.

      그러면서도 때로는 그의 음악 심연 깊숙히 한줄기 애수가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1000여곡 가까이 되는데 모두 모범이 될 만한 작품이며 인류의
      귀중한 유산입니다. 모짜르트는 작곡의 중점을 오페라에 두었으나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 미사곡 등 매우 광범위한 작곡 활동을 하였습니다.


      Daniel Kwak 펌 

    Viewing 1 post (of 1 total)
    • You must be logged in to reply to this t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