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연이은 행사와 그리고 성당 주말 피정이 겹친 주말이라 걱정 그리고 걱정이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동안 많은 자매님들과 특히 각 팀장 부부님들이 고생하셔서
최고의 사골 배추국밥을 만들어 많은 분들로부터 정말 맛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봉사자들도 먹을것도 없이 모두팔고 모자랏습니다.
모두 $278.00이 남아 성당에 헌금하였습니다.
특별히 기름이 많은 수많은 그릇들을 쉴새없인 설거지해주신 형제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형제님들의 능숙한 설거지 솜씨는 우리 ME부부님들의 사랑을 확인하기 충분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봉사에 직접 참여해주신 부부님들과 마음과 기도로 도와주신 우리 모든
ME 부부님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주님의 은총속에 건강하고 사랑이 오고가는 날들이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박 누까, 마리아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