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공지사항
1.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그리스도인은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고 그분께 전적으로 의탁합니다. ‘삼위일체’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일치와 사랑을 뜻합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에게서 흘러나온 사랑에서 교회는 탄생하였고, 우리는 그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삼위일체의 사랑에 따라 일치와 헌신의 삶을 실천할 것을 다짐합시다.
2.
본당 다시 열기 안내
시카고 교구청은 주정부 관계자와 의료 전문인들과 함께 의논하여 본당의 여건과 상황에따라 소규모로 미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허락했습니다. 현재 저희 본당은 첫단계 승인을 신청 중에 있으며,
6월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에 따라 다음 단계를 논의할 것입니다.
– 본당은 구체적인 봉사자 선정과 교육 또한 차후 상황을 주시하면서 확정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준비할 것입니다.
– 신자용 예상정보 안내와 시카고 교구제작 (What to Expect
Upon Return to Public Mass; The “How To” of Church) 동영상이 본당 웹사이트에
올려질 예정입니다.
– 본당 사무실은 미사가 재개될 때 열 수 있습니다.(Re-open 준비중인 지금은 본당 사무실 업무를 온라인, 전화 메시지로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방문을 삼가해주십시오.)
– 그리고 나중에 본당 re-open으로 주일미사가 시작되면, 본당 사무실은 여러 사람이 같은 시간에 있을 수 없는 관계로 주일에는 문을 닫고 대신 월요일에 열리게 됩니다. 따라서 아래 사항을 숙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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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금, 감사금, 미사지향은 성당 봉투에 넣어 성당 안에 비치된 봉헌함에 넣습니다. 따라서 미사지향은 일주일 전에 신청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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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봉헌을 지금부터 적극 이용해주십시오. (교무금 카드 뒷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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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신청은 전화, 이메일을 통해 하시고, 전화를 못받으면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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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이 다시 열리더라도 이후 식당, 주방, 교리실, 체육관 등 시설은 개방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모든 이의 건강과 안전입니다. 자칫, 자택 대피령 해제가 가져올 수 있는 제2의 파장을 막기위해서 우리 모두 주의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3. 본당신부님께서 신자들과 교회와 그 날의 미사지향을 위해 매일 미사를 드리고 계십니다.
4. 어려운 가운데 지속적으로 봉헌을 해주시는 여러분의 교회에 대한 사랑과 희생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GiveCentral
온라인 봉헌을 통해서나, 시카고 교구 웹사이트 (http://www.archchicago.org/offertory)를 통해서 주일헌금이나 교무금을 납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우리들의 정성
– 주일헌금: $590 / 온라인 주일헌금: $960
– 교무금 납부자: 강박문 장영철 하순정 김혜숙 정화윤 박영용 장영란 이봉선 최낙석 ($2,030)
– 온라인 교무금 납부자 (5/30 – 6/5):
김동애 김 락 오동섭 한용구 장정란 원진희 이대범 홍화연 곽인근
권혁주 박민애 강시성 배성진 공준석 조겸선 조상윤 송준호 한토니 김진성 황성하 김란아 정한진 김상호
이진숙 김인환 김승재 안재언 정경옥 이수일 김순식 ($2,700)
– 감사금: 하순정 $100 정의현 $100
–
미사예물: $1,140
Universal Offertory Platform Donation: (4/30 – 5/12)
Alexis Bae $100 강철권 $46 김진우 $100 박계영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