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그 마음의 한 자리를 차지하려고 노력하는 한 달을 시작해봅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한다고 생각할 때, 일방적일 수 없으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듯이, 우리 안에 시작하신 구원의 계획과 우리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눈길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 우리가 주님의 얼굴과 그분의 심장을 바라보았으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따라나서고 있는지를 점검하면서, 용기를 내어 주님의 성심께 우리의 마음을 담아드리는 성월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