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Area4 › 4 – 1 : 촛불 하나…
대림초의 첫 불을 밝히며
초 한자루
무슨 빚 그리 낼까 싶지만
밤길 덜 무섭고
가난에 떨지 마시라고
오실 아기 주님 기다리며
아낌없이 몸을 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