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공지사항

[정하상성당]

3월 29일 공지사항

1. 4월 성지주일과 성삼일, 부활 대축일의 모든 전례가 본당에서 없습니다.

1)   성금요일에 야외 십자가의 길도 없습니다.
2)   축성된 성지가지는 후에 교구에서 허락하는 시기에 배부될 예정입니다.
3)   부활 영세식도 연기합니다.
4)   주님 만찬 성목요일, 주님 수난 성금요일, 파스카 성야 미사를 홀리네임 주교좌 성당에서 일반신자
      참석없이 수피취 추기경님과 보좌 주교님들이 함께 드리며, 생방송으로 방영될 것입니다.
      현재 매일 추기경님께서 집전하는 미사를 
       https://radiotv.archchicago.org/television/broadcast-masses 
       를 통해 방영하실 수있습니다.
5) 공공의 전례가 재개될 때까지 지금처럼 성주간에도 성찬전례가 없습니다.
6) 본당부지에서 십자가의 길이나 혹은 어떤 집회도 금지합니다.
7) 장례가 났을 경우 성당이 닫힌관계로 미사는 불가하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아래 두가지 형식으로 예절을 치룰 수 있습니다.

a. 장의사에서 미사가 아닌 장례예절을 사제와 장의사, 가족을 포함하여 10명 이내로 지냅니다.

b. 묘지에서 하관 전에 장례예절을 사제와 장의사, 가족을 포함하여 10명 이내로 지냅니다.

 
2. 전대사: 격리와 소외로 그리스도의 신비체와 성인들과의 통공에서 멀어진 신자들을 위해서 교황님께서는 전대사를 허용하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감염된 신자, 전염병의 소멸을 위해 기도하는 신자들은 아래의 시간을 통해서 전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자신이 지은 죄를 뉘우치며 미사방영 청취, 묵주기도나 십자가의 길등 여러가지 기도봉헌      

2) 혹은 이 어려운 시기를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형제, 자매들을 위한 사랑으로 사도신경, 주님의 기도,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봉헌

3) 금지해제가 시작되면 고백성사, 영성체, 교황님의 지향에 따른 기도등 일상적 신앙생활을 이행하려는 의지
4)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요한 15,13)하신 구세주의 말씀에 따라 감염의 위험을 감수하고 사마리아인의 정신으로 감염자를 돌보는 건강관리 근로자, 응급대원, 가족들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전대사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성사를 못받고 죽음에 처한 이가 생애에 몇가지 기도를 바쳤다면 대사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미사가 중단되었지만 우리 공동체는 여러분의 기도와 마음 속에 숨쉬며 살아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희생으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곧 미사가재개되도록 여러분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 동영상을 통해 미사와 사순절 묵상, 가정기도 시간, 묵주기도, 십자가의 길 등을 가짐으로써 이 어려운 시기를 은총의 시기로 여기는 사순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5. 본당신부님께서 신자들과 교회와 그 날의 미사지향을 위해 매일 미사를 드리고 계십니다.
 
6. GiveCentral 온라인 봉헌을 통해 주일헌금이나 교무금을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카고 교구 웹사이트(http://www.archchicago.org/offertory)에서 

우리 성당(St. Paul Chong Ha Sang Korean Catholic Mission)을 찾아 온라인으로 봉헌하실 수있습니다. 

우리 모두 어렵지만 본당 공동체를 위해 교무금과 주일헌금을 성실히 봉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감사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본당 운영을 위해 장재철 베다 형제님께서 $20,000 을 본당에 봉헌해 주셨습니다.
 
8. 이번주간 교무금 납부자 명단: 김종성, 서석수, 민덕기 ($422)
온라인 교무금 납부자 명단(3/15 – 3/27): 정충서, 한정호, 이천승, 이재경, 이형기, 이이철, 배영주, 정유정, 

신건수, 이재구, 이은경, 주피터, 양희영, 장한경, 한성수, 정용수, 문홍석, 김영선, 황선영, 홍성용, 조명숙, 

최영영, 김형주, 김월수, 류승훈, 원건수 ($3,445)

감사금: 장재철($20,000) 임정근/이유진 ($1,000)  진제용($50)
기타($57.0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고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요한 11, 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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