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부활절 영세를 앞두고 있는 18 명의 예비신자들이 3월 17일 피정을 마쳤습니다. 하느님과의 사랑과 일치 안에서,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의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노력하고 있는 새신자들에게 격려의 말씀과 기도를 청합니다. 본당 공동체 형제,자매 교우 여러분들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주님께 드리는 새영세자들을 위한 기도는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하는 그들에게 진정 힘이 되고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축복의 기도가 될 것입니다. 그들의 한결 같은 신앙생활을 위하여 특히, 예비신자들이 속해있는 각 구역교우들과 대부모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