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1999년에 방송된 작은형제회 대전 수도원 수사님들의 삶에 대한 MBC 스페셜입니다.
제가 세례를 받고, 결혼을 하고, 아버지를 보내 드린 성당 바로 옆에 위치한 수도원으로, 성탄이나 부활 대미사 때 함께 찬송하셨던 걸로 기억되는데요, 제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봐도 봐도 정겹고, 또 뭉클합니다. 2007년에 다시 이분들에 대한 MBC 스페셜 후속편이 나왔었는데, 모두 유료로만 서비스 되고 있어서 올리지는 못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내 생애의 모든 것 – 수도원 24시
주일마다 손수 만드신 커피로 성가대의 아침을 열어 주시는 마리아 자매님을 위해서 또 다른 링크를 올려 드립니다. 화면이 좀 작지만, 이게 원본입니다. 이것도 안되면… 글쎄요^^
작은 형제회 링크 (목록에서 ‘내 생애의 모든 것’ 1부와 2부를 차례로 클릭하신 후 플레이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