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하나 내겠습니다.
[문] 오랜 봉사 생활로 빛을 본 사람은 누구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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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아래…..정답)
지금 많이 힘들다면 그것은
![](HTTP://bbs.catholic.or.kr/attbox/bbs/include/readImg.asp?gubun=100&maingroup=2&filenm=%BA%C0%BC%B1%BB%E7%7E1%2EJPG)
지금 많이 힘들다면 그것은
당신이 목적지에 가까이 왔다는 말입니다.
지금 너무 괴롭 다면
그것은 새로운
성숙의 삶이
시작 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HTTP://bbs.catholic.or.kr/attbox/bbs/include/readImg.asp?gubun=100&maingroup=2&filenm=%BA%C0%BC%B1%BB%E7%7E2%2EJPG)
지금 흐른 눈물이 뜨겁다면
이제는 슬픔이 아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금 마음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빛이 가까이 왔다는 소식입니다.
![](HTTP://bbs.catholic.or.kr/attbox/bbs/include/readImg.asp?gubun=100&maingroup=2&filenm=%BA%C0%BC%B1%BB%E7%7E3%2EJPG)
지금 누군가가 미워
생각하기도 싫다면
그것은 그를
사랑하게 되리라는 속삭임입니다.
[답] 심봉사
그냥…. 유머였습니다.
그렇다면 …나름대로 우리 주변의 봉사자 유형을 소개 해 보겠습니다.
( 본당홈피 : 본당소식 > 게시판 206번 글 – 당신은 어떤 신자입니까 ? 비교/ 참조)
01. 먹거리 형 : 일 할때는 요리 조리 빠지고 먹을 때는 쏜 살같이.
02. 충성파 형 : 끝 까지 말 없이 봉사하는 신자.
03. 자라목 형 : 집에서는 기고만장, 성당에서는 움츠리는 신자.
04. 소대장 형 : 언제나 선두에 나서는 신자.
05. 미꾸라지 형 : 핑계대고 요리 조리 잘 빠져나가는 신자.
06. 천진난만 형 : 순종하며 할 일을 열심히 찾는 신자.
07. 주둥아리 형 : 입 으로만 봉사하는 신자.
08. 재수좋은 형 : 빗자루 방금 잡았는데.. 막 도착하신 신부님,수녀님께 칭찬받는 신자.
09. 가정파괴 형 : 봉사를 핑계로 가정에 소홀한 신자.
10. 사기진작형 : 일꾼에게 줄 먹거리를 가져오는 신자.
11. 뒤로쳐져 형 : 뒤에서만 그저..서성이는 신자.
12. 시간망각 형 : 시작했다 하면 불기둥의 인도가 필요한 신자.
13. 중도하차 형 : 중간에 말 없이 사라지는 신자.
14. 눈먼 붕어형 : 현장에 생각없이 왔다가 항상 걸려 드는 신자.
15. 마르타 형 : 간식과 식사를 준비하여 모두를 즐겁게 하는 신자.
16. 엔돌핀 공급형 : 일보다 옆에서 입으로 즐겁게 웃겨주는 신자.
17. 공구류 상가형 : 필요한 자재, 공구류를 신속히 챙겨주는 신자.
18. 먹을복 없는형 : 간식 먹을때마다 본의 아니게 항상 빠지게 되는 신자.
** 당신은 어떤 유형 類型의 신자 이신가요 ?
Daniel Kwak 옮긴 글/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