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arathon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노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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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노하우 1 – 청결

       

      청결만 잘 해도 만병을 반이상 지켰다고 할 수 있다.

      신체의 면역력을 키우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주 사용하는 손을 자주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

      감기와 같은 병은 신체의 저항이 떨어졌을 때 각종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된다.

      즉, 건강하던 몸도 손에 의해서 기관지에 타고 들어온다는 것이다.

      감기같은 약한 병은 몸을 잘 보호하면 저절로 낫지만

      심각한 병은 쉽게 낫지 않으니 애초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피로를 느낀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 면역력 유지에 신경 쓴다.

      특히, 어린이 같은 경우는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더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

      (놀고온 후 손씻기, 향균제품쓰기, 알러지케어 등등..)

       

        

       

      노하우 2 – 운동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신체 컨디션 유지해주자!

      건조한 공기로 코와 기관지 점막이 마르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진다.

      게임에도 있지 않은가? 방어력이 떨어지면 사냥을 해서 캐릭터를 키워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실생활도 게임과 같다. 운동을 하여 신체를 건강하게 키우자. 면역력을 키우는 기본적인 방법은 운동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건강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에도 좋다.

      그렇다고 헬스나 무리한 운동을 하라는것이 아니다.

      집에서도 쉽게 할수 있는 윗몸일으키기나, 팔굽혀펴기, 훌라후프 같은 운동도 좋다.

      주부같은 경우는 집안일로도 어느정도의 운동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두자.

       

       

       

      노하우 3 – 음식

       

      운동과 청결만큼이나 중요한것이 바로 음식이다.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는것도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 중 하나이다.

      특히, 기관지로 자주 감염되는 병이 많으므로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평소에도 잘 먹도록 하자.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는 깻잎, , 도라지, 귤껍질, 은행, 생강 등이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깻잎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깻잎을 잘 먹을수 있도록 교육시키는것이 좋다.

      왜냐하면, 깻잎은 《본초강목》에 ‘나쁜 냄새를 없애며, 기가 치미는 것과

      기침· 가래를 삭히는 작용을 한다’고 기록돼 있기 때문.

      또한, 감기에 걸렸을때 꿀물을 먹으면 좋다는 얘기를 한번이라도 들어보았을 것이다.

      꿀은 열을 내리며 몸의 독성을 해독하고 촉촉하게 한다.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마시거나 자주 마시는 차에 섞어 마시면 좋다.

      반찬으로는 도라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도라지의 성분중 사포닌은 목 안과 위의 점막을 자극해 반사적으로 기관지 분비선의 기능을 항진시킨다.

      이 외에도 기관지를 지키는 음식은 무궁무진하다.

      밥상을 차릴때 햄,소시지,고기 보다 몸을 지키는 음식으로 차리면 어떨까?

        

       

       

      노하우 4  – 수분

       

      인간의 몸은 70% 수분이다. 즉, 수분이 부족하면 몸은 쇠약해진다는 것이다.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기관지 때문이다. 수분이 충분하면 기관지 점막은 부드럽다.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호흡이 가빠져 몸 밖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평소보다 증가한다.

      이때문에 감기에 걸리면 목이 칼칼하고 기침이 나는 것이다.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

      물을 자주마셔 수분섭취에 신경 쓰도록 하자.

      수분섭취는 몸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좋으니 필수!

       

       

      노하우 5 –  숙면

       

      몸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숙면은 필수다.

      CF에도 나오지 않는가? ‘ 잠은 보약이다. ‘

      사람의 몸은 깨어있을때보다 잠을 자고 있을때 더 활발하게 활동을 한다.

      아로마 오일, 향초 등 숙면을 돕는 아이템을 이용해 매일 충분히 자도록 노력한다.

      가습기의 깨끗한 물에 오일을 4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가동하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또한, 적당한 베게 높이와 발배게를 이용하면 더욱 숙면에 탁월하다.

      잠자기전 마음을 안정시키는 음악을 듣는것도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쓰는 스마트에는 ‘숙면을 돕는 어플’ 도 있다. 한번 이용해보도록 하자.

        

       

      노하우 6 – 온도·습도

       

      가을과 겨울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경우가 드물다. 그 이유는 아마도 ‘추워서’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알맞게 맞춰주는게 좋다.

      40~50%의 적절한 실내 습도, 21~23℃의 실내온도를 유지하도록 하자.

      적절한 온도·습도는 호흡기 점막이 마르는 것을 막고 섬모가 활발한 운동을 하도록 돕는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바구니에 젖은 숯 담아놓기, 식물키우기 등이 더욱 좋다.

      직접적인 방법으로물 떠놓기, 미니분수 들이기, 어항 놓기 등이 있다.

      가끔은 춥고 귀찮더라도, 환기를 시켜주는것도 좋다.

       

       

       

      노하우 7 –  약

       

      기관지에 병이 걸리면 가래·기침이 먼저 찾아온다.

      대부분 건강을 지키고 몸관리를 잘했다면 가래·기침은 낫는다.

      허나, 가래·기침의 증상이 2개월 이상 계속되면 만성기관지염을 의심해보자.

      건조한 가을, 늦더위로 틀어놓은 에어컨이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목이나 기관지 부위가 마르고 가래를 동반한 기침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가래·기침 증상은 대부분 대수롭지않게 방치하기하는경우가 많지만, 이는 병을 키우는것과 다름이 없다.

      가래·기침이 계속되면 기침의 원인이 되는 가래를 없애 주는 뮤코펙트 등의 치료제를 복용하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뮤코펙트는 가래·기침 치료제인데, 기관지에 끈끈하게 붙어 있는 가래를 묽게 만들고, 폐 표면에 붙은 가래의 점착력을 떨어뜨려

      가래를 자연스럽게 없애 기침증상을 완화시킨다.

      약을 자주 복용하는것도 나쁘지만, 약을 아주 복용하지않는것도 미련한 일이라는것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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