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arathon 한인축제 5K-RUN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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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 찬미예수님

      8-15-2010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
      따사로운 햇살아래 펼쳐진
      제 15회 한인축제 5K-Run에
      가마동 형제 자매들이 참가했다.

      청명한 늦여름 파아란 하늘엔
      헤르만 헷세가 일컬은 흰구름이
      두둥실 떠 다니고
      살랑살랑 ~
      산들바람이 간지러움을  부르는
      수채화같은 날씨.
      수많은 달림이들이 어우러져
      축제의 하이라이트 ‘달리기’가 열렸다.

      가마동 선수들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해 레이스를 뛴 결과
      이수일 마루치아노 코치가
      월척을 낚았다. (20분 11초 9 – 6:31/마일)
      우뢰와 같은 달림이들의 박수를 받으며
      영예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가마동 참가선수 :

      한상도 사무엘 회장
      이수일 마루치아노 코치
      이희재 토마스
      양태일 안토니
      이석근 아우그스틴
      이미란 데레사
      윤성운 + 윤숙경 교우 카플
      정효철 프란치스코
      홍순완 비오 (시카고성당)
      강혜영 글라라 (대건성당)
      곽인근 다니엘
      그리고 교우 가족 여러분…

      ” 달려라 ~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

      가마동 죠끼를 등에 업고 달린
      우리 작은 선교팀은
      주님의 손길을 따라
      브린마- 버지니아-프란치스코 길을
      기쁜 마음으로 달렸다.

      “나의 삶에
      나의 신앙에
      천둥같은 소리로
      번개같은 번쩍임으로
      때론 미풍같은 속삭임으로
      그리고 마침내,
      이슬비처럼 나의 영혼을 적신
      가슴 벅찬 달리기였다 “

      우리 모두는 입상여부에 연연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달렸으나
      안타깝게도…
      이희재 토마스 (29분54초4 – 9.39/마일)
      양태일 안토니 (28분57초2 – 9.20/마일)형제가
      입상메달을 몇초 차이로 놓친것이 내내 아쉬웠다.
      자신의 신기록을 세웠는데도……

      즐거운 달리기를 마치고
      La Bagh Wood Park에 들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뒷풀이를 가졌다.
      돼지 불고기에
      시원한 포천막걸리 酒님과도 함께 한
      시카고에서의 광복절 하루.
      이렇게~  마침표를 찍었다.
      < 관련사진은 본당소식-앨범 참조>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 하루도 이미 저물었나이다.
      이제 저희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천사와 성인과 함께 주님을 흠숭하며
      지금 이순간까지 베풀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나이다.
      전능하신 천주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시고
      이 밤을 편히 쉬게 하소서.
      아~멘. “

      * 오늘 가마동회원을 따듯하게 지원해 주신
      조현정 젬마자매님(포스터은행 나일스) 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리포터 다니엘S73018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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