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사고 친 날

[정하상성당]

# 인간은…
 
   지금이 가장 젊은 때이다.
   내일보다 오늘이 젊으니까 –

   언제든지, 누구든지
   지금이 가장 젊다.
  ‘ 머리가 희다고, 대머리가 되었다고…
   한탄할 일이 아니다.
 
   머리가 흴 때까지,
   대머리가 될 때까지
   잘 살아 왔다고 생가하면
   그만인 것…이다.’

#  2011.8.14(일)

브린마 + 켓지길에서 열린
제16회 시카고 한인축제
5K 달리기(포스터은행 주관)에서
이희재 토마스형제(요셉회 회장)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톨릭마라톤 클럽'(가마동) 유니폼을
등에 지고 달려~
뛰어난 기록으로 완주,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위대한 ‘신록의 여름’ 끝자락,
主님과 함께 한
아름다운 달리기였다.

“달려라 ~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 “

[완주 기록]

– 완주 시간(분) : 27:58:8
– 에이지그룹 등수: 1등
– 전체 등수 : 90등
 -마일당 시간 : 9:01/ 분

* 註: ‘요셉회’ 는 미국 시카고 성바오로성당내에 조직된
         ‘연령별 소공동체’.

* 나이를 먹는다고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성과 열정을 잃어버릴때
   비로서 늙는다.
   ’70세는 노년의 청춘이다.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 사무엘 울만-

리포터 Daniel 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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