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5.20 샴버그타운에서 열린 Chicagoland Spring Marathon에서
‘달려라 ~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 가톨릭 마라톤 유니폼을 입은 이희재 토마스 형제가 1/2마라톤에 출전, 가볍게 완주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어 수많은 선수와 구경꾼으로부터 우뢰와 같은 존경의 박수를 받았다. 화씨 90도가 넘는 살인적 더위에도 불구하고 72세 – 노년의 청춘이 보여준 또한번의 감동이었다.
‘사무엘 울만’ 이 역설한 명언이 우리에게 또다시..다가온다.
“나이를 먹는다고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성과 열정을 잃어버릴때, 비로서 늙는다. ’70세는 노년의 청춘이다.’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