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9/2009 제14회 한인거리축제 마라톤 (여성 장년부 5키로)에서
가마동 회원 서란옥 젬마 자매가 영예의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 ? 하였습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시지만, 마라톤 입문 수개월만에 이룬 쾌거로서 젊은이들의 귀감이 되고있습니다.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지난 6월말 전미주체전에서도 10키로 마라톤을 완주하였고,
앞으론 시카고마라톤을 위해 열심히 몸 (에스 라인)을 만드는 중이랍니다.
” 달려라 !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 “
<참가 교우 >
김순식 이냐시오 (평협회장), 양태일 안토니와 딸 한나, 서란옥 젬마,
한상도 삼무엘 (총무), 이수일 마루치아노(부총무), 정효철 프-코와 가족,
박명해 베네딕토, 박여해 안젤라 카플, 최혜영 글라라와 가족, 곽인근 다니엘,
홍순완 비오 (시카고성당) , 기타 마사모푸로 달림이 여러분과 가족…
< 마라톤과 연애의 공통점 >
– 혼자 할 수 없다.
– 상처입을 수 도 있다.
– 가슴이 터질것 같다.
– 때론 죽고싶을 때도 있다.
– 안하면 자꾸 하고싶다
– 아무도 못 말린다..
– 하늘을 날을것 같다.
– 이하 생략 (각자 상상…)![Picture 046.jpg](files/attach/images/516/725/007/Picture%20046.jpg)
![Picture 046.jpg](files/attach/images/516/725/007/Picture%20046.jpg)
**세부사진은 본당 앨범 참조 바람.
리포터 :
곽곽인근 다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