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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복
전례 복은 여러 가지 기능과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특히 전례 주년과 축일 및 예식의 의미를
1. 수단: 사제의 평상복으로, 하느님과 교회에 봉사하기 위해 속세에서는 죽었다는 의미로 검고 흰색을
2. 중백의: 미사 외에 다른 예식 때 입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흰옷.
3. 개두포: 제일 먼저 입으며, 아마포로 만든 네모난 보자기에 끈이 있음. 구원의 투구의 의미.
4. 장백의: 발끝까지 내려오는 희고 긴 옷으로써 육신과 마음의 순결을 의미.
5. 띠: 허리부분에 두르는 끈으로써 악의 세력과의 투쟁, 극기를 상징.
6. 영대: 목에서부터 걸치는 넓은 띠로 사제의 직책과 의무, 권한과 품위를 상징.
7. 제의: 제일 겉 옷이며, ‘작은 집’이라는 뜻으로 사랑,
8. 깝바: 성사집행, 행렬, 성체 강복 때 입는 덧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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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후메라레(어깨보)와 달마띠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