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ass 연중 제11주간 수요일(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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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2코린 9,6-11  마태 6,1-6.16-18

      기쁨의 잔치

      숨기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살아가라는 것이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쁘게 살아가라는 당부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내것이 아니거나 나에게 없는 것을 누군가에게 줄 수 없듯이, 내 삶이 씨앗과 풍성한 은총과 어우러지는 충실한 의로움의 열매로 맺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에게 어울리는 보물인 것이다. 그리고 내가 지닌 모든 것을 공동선과 생명을 불러 일으키는 일에 사용한다면 그것으로 우리는 더욱 풍요로워지게 될 것이다.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루카 8,18)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으로 가득찬 삶을 주셨음을 알고 있다면, 우리는 주님의 뜻을 깨닫고 살아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세상의 한계적인 것으로 생기는 굳어지는 욕심이 아니라 관대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나누며 살아가기를 바래본다. 보상은 없는 것이다. 우리의 삶 자체가 보상이며 우리의 행동으로 다른 손은 그 자체로 더욱 풍요로워지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주는 것은 우리의 말이 아니라 실천임을 오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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