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nna 안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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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안나회는 60세 이상의 자매들로서 본당교우들로 서로 친목하고 봉사하는 모임으로 정윤화 신부의 지도 아래 1989 년 5월에 시작되었다. 당시 12명의 자매들로 출발하여 모든 본당행사에 기도와 친목, 음식봉사로 크고 작은 모든 일에 함께 하였다. 성전건립을 위한 바자회 때는 ‘할매국수’를 만들어 인기를 끌었고, 쌈짓돈을 모아 새 성전에 성모상을 봉헌하고, 성당주변 공사 때는 ‘안나회 나무’도 심었다. 매월 정기모임을 통하여 회원들 간의 기쁨과 슬픔을 신앙 안에서 서로 격려하고 나누며 생활정보와 건강, 노후대책 등의 특강도 마련하고 있다. 연례행사로는 본당의 후원아래 요셉회와 합동으로 매년 야외미사, 효도관광을 통하여 친목을 다지고 있다. 그 외에도 독후감 나눔, 시 낭송, 라인댄스로 노후의 낭만과 웃음을 나눈다. 2002년 12월부터는 본당주임이었던 이덕상 신부의 배려로 성당 재건축과 함께 조리시설, 온돌난방 장치까지 갖춘 방에서 정기모임(매월 셋째 주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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