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마라톤 클럽 회원들과 28,000여 달림이들이 Lake Shore Drive 호변을 따라 오르내리는 시카고 하프마라톤이 열린다. 조심 조심 ! -고기 반, 물 반 –
지난해의 추억을 더듬으며….
” 달려라 ~ 기쁜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 “
” 마라톤은 스포츠가 아니다. 가장 다이나믹한 참선이요, 철학이다 ” (조선일보 한연우기자) ” 날고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 달리는 사람은 근심과 걱정,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 항구에 있는 배는 안전하다, 이것이 배를 만든 이유는 아니다.” * 새들은 날고 ~ 물고기는 헤엄치고 ~ 인간은 달린다 ! ” (에밀 쟈토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