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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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사도 12,1-11  2티모 4,6-8.17-18  마태 16,13-19

      주님으로 충만된 삶

      시간적인 여유가 없이 이집트를 탈출하던 모습처럼 지체없이 베드로를 빼내시는 주님의 천사를 만나게 된다. 구원의 역사는 베드로에게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사명에 대한 충만함으로 이야기하고 있음을 만나게 된다. 항상 주님으로 가득했던 바오로의 고백은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도 드러나게 될 축복으로 이어진다. 이런 모든 일들이 가능했던 것은 주님께 대한 믿음이었던 것이다. 구태의연한 이 믿음이 우리에게도 전해졌고, 우리는 그 믿음을 고백함으로써 그 깊이를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주님을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그 고백대로 축복이 주어지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 사도들을 기념하는 오늘, 내 안에 주님께 대한 고백이 넘쳐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바오로 사도가 표현했듯이,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다는 고백이 내 안에 자리잡히기를 소망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에 완전히 빠져버린 바오로와 베드로의 삶이 우리의 모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바오로의 열정적 사랑과 복음 전파와 서간들은 주님의 사랑을 체험한 사람으로서 고백한 사랑의 결실이었음을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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