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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의 앞길을 보살펴 주시는 주님,
그 길에서 피곤한 몸 쉬게 하시고
그 길에서 받은 상처 낫게 하소서,
아프다, 하면 만져 주시고
슬프다, 하면 위로해 주소서.
살아야 할 많은 날을 헤아리며
가족들에게 건강을 허락하시고
당신 자비 안에서 복을 누리게 하소서.
—-‘ 바오로의 딸’ 서점의 홍보쪽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