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hongHaSang › marathon › 새해 첫날 – 2010
+ 주님 은총
새해 첫날어머니의 이름을 부르면
한 마리의 학이소나무 위에 내려 앉듯
우리 마음의 나뭇가지에도희망이란 흰 새가 내려와날개를 접습니다.
새로운 한 해에도새로운 마음으로
당신과 함께먼 길을 가야 겠지요 ?
-이해인 수녀님의 ‘어머니가 계시기에’ 중에서-곽인근 다니엘 옮겨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