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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년동안 본당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목해주신 이경환 비오
신부님께서 임기를 마치시고 본당을 떠나십니다.
착한목자이신 비오신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신부님께 주님의 크신 은총과 성모님의 보호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송별미사: 1월 10일(주일) 교중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