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팝니다 *
‘ 남편 팝니다. 사정상 급매합니다.
0000년 #월 %예식장에서 구입했습니다.
한때 아끼는 물건이었으나… 유지비도 많이 들고
성격 장애가 와 급매합니다.
구입당시 A급인 줄 알고 구입했습니다.
마음이 바다같은 줄 알았는데
밴댕이 소갈머리같고. 잔소리가 심해 사용감이 떨어집니다.
음식물 소비는 동급의 두배이지만
외관은 아직 쓸 만 합니다.
A/S 안 되고
변심에 의한 반품또한 절대 안 됩니다.
덤으로
시어머니도 얹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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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Fh2Vh8jwyQA&feature=related
Donizetti
“사랑의 묘약”
-남몰래 흘리는 눈물-
Una Furutiva Lagrima
– 2011. 5. 21 부부의 날에 –
” 이 우라질 유머가 여편네들 사이에서 떠 돌고 있다는거야…
남편을 팔다니….하늘같은 남편을 고장 난 라디오 내팽기치듯 하다니…”
아 ! 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