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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한 말씀꽃이나 새는 자기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껒 드러내면서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비교는 시샘과 열등감을 낳는다.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그 그릇에 그 몫을 채우는 것으로자족해야 한다.그걸 모르고,남의 몫을, 남의 그릇을 자꾸 넘겨 보려고 한다.
소유를 제한하고 자제하는 것이우리 정신을 보다 풍요롭게 한다.
옮긴이 : 다니엘 곽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