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가 끝나면 …
1 미사는 “파견성가와 마침기도”가 끝난 후에 퇴장하도록 합니다.
영성체만 하고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2 그리스도의 상징인 제대 앞을 지나갈 때는 깊이 고개 숙여 존경을 표시합니다.
3 미사가 끝나면 잠시 묵상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린 후 자신의 자리 정돈(성가, 기도문, 주보 등)을 한 후 조용히 일어나 제대를 향하여 정숙하게 고개를 숙인 후 주위에 방해되지 않게 나옵니다.
4 핸드폰은 성당 밖으로 나와서 전원을 켭니다.
5 미사 후에도 미사 전과 같이 만나는 모든 신앙 공동체 식구들과 서로 인사를 하면서 형제애를 나눕니다.
6 본당 사무실에 교무금 등 볼 일이 있으면 들렀다가 귀가하도록 합니다.
7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가족들, 교우들과 함께 구역공동체가 마련한 식사자리에
함께 하면서 친교를 나누고 혹시 봉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함께 돕습니다.
8 미사 전과 같이 본당 주차질서(진, 출입 등)에 준수하며 기쁜 마음으로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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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사가 끝나서 가정, 학교, 직장, 사회 등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또는 복음을 실천합시다”라는
말씀에 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