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is topic has 0 replies, 1 voice, and was last updated 5 years, 6 months ago by 정하상성당.
Viewing 1 post (of 1 total)
-
처음 못자리 성소모임에서 가진 성체현양, 성체조배 그리고 성체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부모님들에게도 다소 낯선 시간이였지만 저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위로해드릴수 있는 시간이라는 펙클러 신부님의 말씀이 가슴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저의 나약함을 보시지 않고 그 나약한 가운데서 드리는 제 마음의 진심만을 보신다는 말씀은 저를 더욱 더 겸손하게 만듭니다.
좋았던 시간들을 사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Viewing 1 post (of 1 total)
- You must be logged in to reply to this top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