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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몇분씩만 달리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면 눈이 건강해진다는 사실.
달리기와 같은 격렬한 유산소 운동은 노화에 따른 시력감퇴와 백내장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연구 결과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하루에 1.6km 이상 달리는 사람들은 노화 시력감퇴 증상이 일어날 확률이 36%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리는 시간과 거리가 늘어날수록 이 수치는 더 늘어나서 하루 8km씩 달리는 사람들은 시력감퇴 증상이 54%나 줄어들었다.
백내장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루 8km 이상 달리는 사람들의 백내장의 위험은 (하루 2km 이하를 달리는 사람보다) 35%나 더 낮았다.
물론 매일 8km씩 달리는 일은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니 무리하지 말도록. – 이 수일 마루치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