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arathon [마라톤의 효과]하루 30분 달리기 심장기능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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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다이어트’ ‘체력과 근력 향상’ ‘정신력을 키우기 위해’ ‘달리는게 좋아서’ 마라톤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다양하다.


      신운동인 마라톤이 신체 다방면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은 다들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개선되며 어떤 능력이
      향상되는가에 대해서 답할 수 있는 이는 적다. 흔히 마라톤을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한다. 기나긴 자신과의 싸움을 지나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일까?

      ▶ 지치지 않는 체력 = 체력은 건강한 심장과 폐에서 나온다. 마라톤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단연 훌륭한 운동법이다. 달리기를 하루 30분, 1주일에 4번 이상 꾸준히 하면 심장근육이 강화된다. 이는
      격렬한 운동 중에도 심박동수가 낮은 안정상태를 유지시켜주고 오랫동안 운동을 유지할 수 있는 내구력을 키워준다. 또한 마라톤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맞는 호흡리듬을 가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폐는 산소공급능력이 향상돼 그 기능이 강화되며, 힘든
      운동 중에도 일정한 호흡 리듬을 지킬 수 있게 된다. 즉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육체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요구하는 정신적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 다이어트에 특효, 건강한 몸 가꾸기 =
      마라톤에서 가장 많이 움직이는 신체 부위는 누가뭐래도 다리다. 이는 하체비만에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이 끊임없이
      이동하므로 전신운동의 효과가 발생한다. 마라톤으로 심장의 펌프력이 좋아지고, 혈관의 탄력성이 향상되며 모세혈관 밀도가 높아지는
      효과 모두 직간접적으로 비만 해소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마라톤을 하면 전신 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즉 비만
      예방과 다이어트의 특효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가슴을 펴고 뛸 때 등이 펴지며 자연스럽게 자세가 바로잡히고 골반과 대퇴부를 잇는
      장요근 및 엉덩이의 대두근이 발달해 허리가 곧아진다. 이는 구부정한 업무자세나 학습자세로 야기될 수 있는 각종 척추질환을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멋진 옷맵시를 뽐낼 수 있는 예쁜 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 각종 성인병 예방 = 마라톤은
      효과적인 체중부하 운동으로 뼈의 칼슘수요를 늘림으로써 칼슘이 뼛속으로 빨리 흡수되는 걸 도와준다. 이는 골다골증을 막아주며 각종
      성인병 예방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또한 인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일상생활에서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여 당뇨병 예방이나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마라톤의 쾌감 ‘러너스 하이’ = 마라톤은 오직 달리기를
      하는 동안에만 맛볼 수 있는 ‘러너스 하이’라는 특별한 쾌감을 통해 일상에 지친 정신에 커다란 에너지를 준다. 달리기를
      지속할수록 얻게 되는 성취감은 든든한 자신감을 심어주며, 금연이라는 부수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폐의 능력을 심각하게 갉아먹는
      흡연이 달리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금연과 더불어 마라톤을 시작하기도 했다. 이런 예는
      마라톤 동호회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인간에게 있어 가장 효율이 뛰어난 운동인 달리기. 2011년 새해 계획으로 손색이 없을
      만하다.

      <도움말: 힘찬병원 성병윤 과장(정형외과 전문의), 내과 이병호 과장(내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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