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입장차이로 일주일을 쉬지 않고 고뇌하던 어느날 머릿속이 투명하게 환해지며 우리들의 삶에 대한 명료한 깨달음을 얻게 된 한마디…..
“따지지 마”
“모두의 생각과 입장은…………………. 다를 수밖에 없어 “ “그래서 우리 누구도 온전한 소통이 불가능했고 온전한 사랑이 불가능했던 거야.” “우린 서로 다 그래도 돼- 로 각자의 생각. 판단. 관념을 허용해 주며 살아가야 하는거야.” “누구나 다 그럴 수 있어” “그래도 돼”
“따지지 마”
전 그날 이후 절대 따지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날 그 깨달음 이후 무조건 다 “그래도 돼!”로 살기로 작심을 했습니다